Abstract: 실업자 100만 시대, 취준생들은 바늘구멍처럼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여러 스펙을 쌓는다. 꼭 해당 업무와 관련된 것만이 아니다. 자신의 활동성을 증명하는 레저 관련 자격증이나 직접적인 연관은 없더라도 혹시 필요할지도 모르는 제2, 제3 외국어 등 취준생들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유는 깐깐한 회사들의 선택을 받기 위함이다.IT기기도 마찬가지다. 대기업 임원만큼 깐깐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본연의 기능 외에 실생활에 유용...